많은 자원봉사자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오산메디컬요양병원의 두 번째 원예치료시간이 있었습니다.
맑고 화창한 봄날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환우들이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한데요~
이날은 가정의 달답게, 또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화분을 옮겨 심어 봤습니다.
시작 전에 가볍게 코코코코코코.....눈, 코, 입 게임으로 몸을 풀어보았습니다. 이미 웃음꽃으로 가득했다죠~
늘 그렇듯 어린아이 같은 미소를 띠며, 예쁜 꽃과 같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