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산메디컬요양병원 내 많은 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클레이아트 세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!!!
환자분들에게 심미적 만족과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예쁜 꽃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~
꽃잎, 줄기, 이파리, 화분까지 하나하나 만들어 나만의 장미 꽃을 만들었습니다.
이전에 만들어 본 작품들 보다는 좀 더 섬세하고,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었지만,
우리 환자분들의 높은 집중력과 창의력이 더해져 아주 근사한 작품들이 탄생했답니다^^
먼저, 빨간색, 흰색, 노란색을 섞어 원하는 꽃잎의 색깔로 꽃잎을 하나 하나 만들어 준비 합니다.
[테이블 위에 만들어진 꽃잎이 장미 꽃잎을 떼어 놓은 것 같네요~]
[손 운동에 좋은 활동이다 보니 재활 의지가 강한 환자분께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하셨답니다~]
[짜~잔!! 개성만점 예쁜 꽃들이 완성 되었습니다!!!]
"환자 본인들이 직접 만든 꽃을 보며, 성취감을 느끼고, 아름다운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에 함께 즐겁지 아니할 수 없었답니다."
더 보람되고, 재밌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