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회차] 우리 환자분들이 정성들여 만든 지점토 도자기를 단단하게 굳혔습니다.
드디어 도자기들이 예쁜 색깔을 입는 날이었습니다.
나만의 메시지도 담고, 예쁜 그림도 그리고, 개성만점의 색깔을 입혔죠~
[이름에 색칠도하고, 메시지도 쓰고, 멋진 붓글씨로 마무리를 하기도 하셨습니다.]
[감탄을 자아낸 붓글씨!! 가화만사성과 온고지신을 한문으로 새겨주셨습니다. 또한 우리 병원이 제일이라고 센스있게 적어 주셨어요~]
[짜잔~완성작들입니다!!!!!]
미술 프로그램이 끝나고 노래자랑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~~
흥 부자이신 우리 환자분들이 너무너무 좋아하셨어요~
자원봉사자 학생도 어찌나 노래를 잘하던지 어르신들의 예쁨을 독차지 하였답니다.
언제나 즐겁고, 흥이 넘치는 프로그램이 이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