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산천변에 위치한 본원에서는 환우들이 산책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가 있는데요~ 뜨거운 태양아래 소중한 피부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썬캡 만들기를 했지요~
구슬스티커와 싸인펜 등을 이용해 본인의 썬캡을 꾸며 멋지게 착용한 모습에 모두들 대만족했었습니다.
더욱이 일일이 스티커를 떼어 붙이는 작업은 환자들의 손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작업이었습니다.
봉사자 학생들의 도움으로 유익한 시간이 배가 되었습니다.
앞으로도 재미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환우들과 행복한 시간 "저~~장" 할게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