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택에서 미용사님들이 오산메디컬 병원에 방문해 주셨습니다.
오늘은 2병동에서 이미용 서비스가 진행되었는데요^^
우리 어르신들 아직 순서가 안되셨는데
빨리 자르시고 싶은 마음에 나오셔서 줄서 계시네요
박형○님도 간병사님 도움으로 무사히 미용을 마쳤습니다.
어제 이미용 조사하러 다닐때 "머리자르실분 있으신가요?" 했더니
최대○님
"머리는 단두대로 자르는거죠.......저는 단두대 무서워요...
머리는 안자를거에요...이미용할꺼지.....
앞으로 이미용하실 분이라고 해주세요.."
라는 말씀에 정말 다같이 웃었네요*^^*
오늘도 어르신들이 질서있게 잘 해 주신 덕에
아무런 문제 없이 이미용서비스가 잘 진행되었습니다.
이미용서비스는 매달 진행됩니다.
참여하실 분들은 조사할때
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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